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생산 업체 미랜은 자사의 대표 이순권이 '제9회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시상은 인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인 대상을 선정하는 제도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평가항목은 재무상태, 경영성과, 기술개발성과, 지역경제기여도 등 30여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순권 대표는 자연 순환 원리의 미생물을 활용하여 친환경 방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혁신적인 발효소멸식 제품을 개발해,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악취나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했다.
대표는 "음식물 소멸기로 최고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련과 노고가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미랜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생산 업체 미랜은 자사의 대표 이순권이 '제9회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시상은 인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인 대상을 선정하는 제도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평가항목은 재무상태, 경영성과, 기술개발성과, 지역경제기여도 등 30여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순권 대표는 자연 순환 원리의 미생물을 활용하여 친환경 방식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혁신적인 발효소멸식 제품을 개발해,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악취나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했다.
대표는 "음식물 소멸기로 최고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시련과 노고가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미랜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기사내용 요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412121600510701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